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 딸, 금사월 (문단 편집) === 주연, 조연 논란 === 유독 배역 논란이 자주 일어나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포털은 물론 나무위키의 관련 문서에서도 주인공이 누구인지, 주연과 조연은 누구인지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장편 드라마의 특성상 주조연의 정확한 구별은 힘들지만, 시상식에서는 이게 또 중요하니 현재 방영분(26회)까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논란을 정리해 둔다. * '''드라마의 주인공은 신득예와 금사월 공동이다.''' 기획의도에서 잘못된 결혼을 한 엄마와 부모의 복수심 때문에 버려져야 한 딸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밝혔으므로 두 인물이 공동 주인공이라 볼 수 있다. * '''두 주인공 중 좀 더 핵심적인 인물은 신득예다.''' 1회 프롤로그부터 지금까지 대부분의 내용이 득예의 관점에서 서술되고 있고, 작중 활약도 득예가 압도적으로 많다. 물론 엔딩 크레디트에도 전인화가 첫 번째, 백진희가 두 번째로 나온다. 즉, 신득예는 원래 주인공이었으므로 [[페이크 주인공&진 주인공|진 주인공]]과 같은 평가는 적절하지 않다.[* 드라마 제목을 자세히 보면 득예의 시점에서 쓰여진 제목이라는걸 알 수 있다. 그리고 드라마의 중심은 중견배우들이므로 득예가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담으로 이 드라마의 원래 가제는 '내가! 금사월'이었으나 ~~[[왔다! 장보리]]~~ 현재의 제목으로 변경되었다.] * '''드라마의 중심은 중견 배역들이다.''' 전인화, 백진희 다음의 크레디트 순서는 박원숙, [[박상원(배우)|박상원]], 손창민, 도지원, 김희정, 안내상, 윤복인이다. 중견 배우들이 단순히 감초 역할이 아니라 주역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뜻이다.[* 다만 비중과 별개로 예고 크레딧에서 주연배우 몇명을 제외하고 중견배우들이 앞쪽에 나오는건 매우 흔한 일이다. 예외적으로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김영옥(배우)|김영옥]], [[반효정]]이 상대적으로 뒤쪽에 나왔다.] 이는 김순옥 작가의 전작인 "왔다! 장보리"와의 큰 차이점으로, 장보리에서는 젊은 인물들이 주연이었고 그들의 이야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중점적으로 나왔다. 반면 "내 딸, 금사월"의 경우 오혜상과 주오월은 첫회에서 '''존재조차 언급되지 않는다.''' 중반으로 오면서 이들의 비중이 높아지기는 하나 여전히 주요 사건들은 중견 배역들에 의해 벌어지고 있다.[* 그나마 오혜상이 여러 사건에 개입 중이지만 오혜상 역시 모르는 사실(신득예와 오민호의 관계, 강만후의 가족 관계 등)이 너무 많고, 부족한 정보로 인해 계속해서 난관에 부딪치는 중이다.] 요컨대 "이 드라마는 중견 배우들이 캐리한다"와 같은 반응은 제작진이 처음부터 의도한 결과였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